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탱크 '부활샷' 장전 최경주 4언더 공동4위

지난주 브리티시오픈 등 최근 2개 대회에서 컷오프됐던 ‘탱크’ 최경주(40)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브로호프 슬롯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스칸디나비안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볼링을 하는 듯한 독특한 퍼트 자세로 바꾼 최경주는 드라이버 샷 평균거리 301야드에 80%대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지만 퍼트 수가 31개로 많은 편이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루이 웨스트호이젠(남아공)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럽투어 시즌 2승을 노리는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은 1언더파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