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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3G·무선랜 자동으로 골라준다


스마트폰이 저절로 3세대(3G) 네트워크나 무선랜(와이파이)망 중 사용하기 편리한 최적의 통신망으로 골라주는 기술이 개발됐다. SK텔레콤은 가입자망 선택 제어(ADNSF)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은 3G와 와이파이 중 더 나은 통신망을 골라 자동으로 접속해 준다. 3G 통신망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다가도 와이파이존에서는 자동으로 설정이 바뀌는 식이다. 이용자는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바꾸고 와이파이 접속장치(AP)를 일일이 선택하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에 탑재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통신망인 롱텀에볼루션(LTE)에도 ADNSF를 적용해 망 연동이 가능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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