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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 매출 지속 증가

풍력발전등 수요 급증 따라

현진소재가 풍력발전과 선박엔진부품의 세계적인 수요 급증에 힘입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13일 현대증권은 “베스타스ㆍ가메사ㆍGE윈드 등 전세계 주요 풍력 터빈 제조회사들이 교토의정서 발표 등의 영향으로 풍력 수요가 연 30~40%씩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재 설비증설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진소재 등 풍력 터빈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국내 자유단조 업체들의 영향력은 향후 2~3년 동안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엔진 생산 급증도 현진소재의 관련 부품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 선박엔진 제조사들은 신조선 건조량 급증에 따라 엔진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어 현진소재의 매출액도 오는 2009년까지 연평균 2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현진소재에 대해 ‘강력한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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