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업무보고 후 이 자리에 참석한 외부 전문가 및 농민단체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농업정책 전반에 관한 토론회도 곁들였다.
농관원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는 쌀 관세화와 한중 FTA 체결 등에 따른 전면적인 개방체제로 가는 대 전환기를 맞아 수입 농산물 증가에 따른 부정 유통 단속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의 수출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친환경 고품질에 기반을 둔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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