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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계약자 대상 문화행사 '오렌지 아트스쿨' 열어


대림산업이 지난 19일부터 엿새간 아파트 ‘e편한세상’ 계약자를 대상으로 문화행사 ‘오렌지 아트스쿨’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경복궁역 인근 대림미술관 1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13번째로 지금까지 2,300여명이 다녀간 대림산업의 고객만족서비스 중 하나다.

‘오렌지 아트스쿨’은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라이트 드로잉’의 전시공연과 체험 중심의 ‘행복한 카메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현재 대림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로 비틀즈의 전 멤버인 폴 매카트니의 부인이자 유명한 사진작가 ‘린다 매카트니’가 기록한 가족, 음악, 예술, 환경 등 아름다운 일상의 순간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도슨트 투어로 진행돼 아이들이 사진을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작품을 감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행복한 카메라’ 프로그램은 대림미술관 교육문화팀이 자체 개발한 체험교육 kit 중 하나로 즉석에서 카메라 만들기, 촬영 및 인화 등 체계적인 체험으로 감각과 감성을 일깨우는 통합적 창작활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부천에서 6살, 8살 자녀와 함께 온 김모씨(38, 여)는 “평소에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렌지 아트스쿨’ 덕분에 아이들과 다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행복한 카메라 체험은 시간을 더 늘렸으면 좋겠다”며 만족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특수 스크린과 조명을 사용하여 스토리를 그려나가는 마틸다 강 작가의 ‘라이트 드로잉 공연’ 관람과 직접 빛을 이용해 다양한 문양을 드로잉하는 ‘라이트 드로잉 체험’도 진행됐다.

회사 측은 ‘오렌지 아트스쿨’이 e편한세상 고객들이 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감성을 일깨워 창의적 사고와 감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오렌지 아트스쿨 역시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했는데, 행사기간 동안 많은 참가자들이 만족감을 보여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림산업이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e편한세상 고객과 대림이 든든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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