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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7차 동시분양 무주택 경쟁률 0.43대 1

서울 7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 청약에서 저조한 경쟁률속에 미분양이 대거 발생했다. 금융결제원은 1일 서울 7차 동시분양 무주택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개단지 191가구 모집에 서울(73명)과 인천.경기도(9명)에서 총 82명이 신청해 평균 0.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5개 단지 모두에서 총 138가구가 미달돼 2일 진행되는 일반 1순위로 넘어갔다. 상도동 브라운스톤 32평형이 총 5가구 모집에 14명이 신청해 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정릉동 쁘레뜨 빌은 총 19가구 모집에 신청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 자세한 단지 및 평형별 경쟁률은 금융결제원 부동산 사이트(www.apt2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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