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관계자는 “전방산업인 대기업의 투자가 위축되어 공압 등 기존사업 실적이 지난해보다 부진했고 시설투자와 3D프린터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활동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익이 감소한 측면이 있다” 면서 “신규 시설투자를 위해 기존 보유 자산을 매각해 당기순이익은 25억원을 기록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추진하고 있는 3D프린터 사업 관련 매출은 4월말 신제품 출시, 5월부터 판매가 시작돼 올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고, 기업체 및 교육, 관공서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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