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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CEO 현장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체 방문행사’를 가졌다.
손교덕 행장은 1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를 찾아 하성용 사장과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손교덕 은행장은 하성용 사장과 항공기 생산현장으로 이동해 항공기 생산실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장을 둘러봤다.
손교덕 행장은 “건군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개발사업에 선정된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미국 시애틀에 버금가는 항공산업도시의 메카로서 사천을 비롯한 서부 경남지역의 미래 먹거리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서부경남지역의 중소ㆍ중견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교덕 은행장은 지난해에도 지역 균형 발전 도모의 일환으로 서부 경남지역 소재 대학교와 경제단체 그리고 중소기업을 순차 방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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