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범죄예방설계(CPTED)의 현재와 미래’ 와 ‘건축문화유산 등을 활용한 도시발전방안’의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경상대학교 강석진 교수가 첫 주제인 ‘범죄예방설계(CPTED)의 현재와 미래’의 발제자로 나서 발표하며 하기주 국건위 위원이 좌장을 맡고, 조영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 조용범 경남건축사회장, 김철권 부산시 디자인지원담당사무관, 고성룡 경남건축가회 회장, 조정혜 로뎀의집 관장, 손원진 함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이 패널로 나선다.
이번 전국순회 포럼은 지난 7월 17일 수도권에서부터 시작해 호남권은 10월 2일, 충청권은 10월 30일, 강원권은 11월에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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