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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끄는 하반기 보험상품] 현대해상 '하이라이프 퍼펙트 종합보험'

장애 등 50가지 특약 100세까지 보장


현대해상은 신체위험과 배상책임 등 각종 담보를 한 데 모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하이라이프 퍼펙트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기본계약 및 다양한 특약의 만기를 100세까지 확대했다. 후유장해는 물론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과 통원 의료비, 입원에 따른 보험비, 운전자 비용손해 등 총 50가지의 특약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기본계약 이외에 상해 관련 특약 22종, 질병 관련 40종, 상해ㆍ질병 관련 특약 15종, 비용ㆍ배상책임 관련 특약 24종 등 총 102종의 담보 가운데 자신이 들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본인의 생활방식에 따른 위험 관리 수준에 맞춰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원과 통원 의료비의 경우 입원은 1억원 한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통원은 1일당 30만원까지 들 수 있다. 또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의료비는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다. 이 밖에 하나의 상품으로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까지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맞춤형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적인 가입을 원하면 알뜰플랜, 필요한 담보에만 가입하려면 실속플랜, 입ㆍ통원 의료비를 중점 보장하는 메디컬 플랜, 건강ㆍ운전자ㆍ상해 등 종합보험은 골든플랜 등 선택폭이 다양하다. 또 지난 8월부터는 어린이플랜을 신설해 상해 및 의료비 관련 주요 보장에 대해서는 0세부터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정신 및 행동장애 위로금, 유괴납치 인질위로금 등 어린이 관련 담보도 포함돼 있다. 현대해상의 한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부터 상해까지 보장해주는 민영의료실비보험의 인기가 높다”며 “각종 사고 및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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