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문학상' 전성태ㆍ김소연ㆍ박혜경씨

제57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전성태(소설)ㆍ김소연(시)ㆍ박혜경(평론)씨가 선정됐다고 현대문학사가 24일 밝혔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낚시하는 소녀’, 김 시인의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등 시 7편, 박씨의 평론 ‘일상의 정치학’이다. 이들 작품은 “장면 장면을 적절히 에두르고 절제해 독자에게 잔잔히 전달했다” “선명한 이미지와 행간 여백에 숨어 있는 페이소스가 청결하다” “작품을 자세히 뜯어 읽고 제 머리로 생각하고 제 손으로 풀어내는 힘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상금은 각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내년 3월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