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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데이] "자유무역이 윈윈게임"

“The small share of people hurt by freer trade have developed a loud voice in negotiations. You have to make a more convincing case that it’s a win-win game.” “자유무역으로 손해를 보는 소수의 사람들이 협상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자유무역이) 서로간에 윈윈게임이 된다는 점을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에 내정된 파스칼 라미 전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를 갖고 세계무역협상에서 중재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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