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송광고공사 “변화 바람”/수동적 업무자세 탈피 각종 지수개발등

◎광고과학화·서비스개선작업 활발 추진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서병호)가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그동안 방송광고 배분이라는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광고과학화와 광고주에 대한 서비스개선을 위한 영업업무 개선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광고공사는 22일 광고 과학화와 합리화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KOBACO 광고잠재력지수」를 개발, 매년 관련자료의 보완을 통해 지수를 산출하고 5년마다 대규모의 전국조사를 병행해 효과적인 광고효과 분석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광고공사의 광고잠재력지수는 방송광고 요금책정 및 광고주·광고회사의 매체기획, 광고주의 광고비 책정과 광고비대비 광고효과 측정 등 효과적인 광고마케팅을 위한 필수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공사는 또 전국소비자 의식조사를 통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조사, 시장세분화를 통한 광고주의 과학적인 매체수립을 위한 「KOBACO 소비자유형」과 2백대 광고주의 전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별 광고집행 실적 및 효과분석」자료를 개발, 6월부터 광고주에게 제공키로 했다. 이밖에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각 영업사원이 직접 시청률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진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