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Y2K 지원사업 확대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계의 컴퓨터 2000년 표기인식 (Y2K)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지원대상을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716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청은 또 중소기업계의 Y2K 문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금융기관과 협조, Y2K 문제해결 상황을 여신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중기청은 이와함께 Y2K 문제 해결을 요청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인터넷 교육, 중소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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