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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신문' 메가TV에 새로운 기능 선보여

다양한 정보 제공 위한 고객 지향형 서비스

'TV신문' 메가TV에 새로운 기능 선보여 다양한 정보 제공 위한 고객 지향형 서비스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한국아이닷컴(인터넷 한국일보)과 디지털 뉴스 콘텐츠 전문 업체인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www.bflysoft.co.kr)가 공동으로 KT 메가TV(my.megatv.com)를 통해 제공하는 'TV신문' 이 편의성과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버전 1.5로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13일부터 새롭게 서비스되는 'TV신문'은 더욱 넓어진 화면 구성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을 통해 가독성과 리모콘 조작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각 분야별 뉴스 속보와 교육정보(입시·논술 등), 문화정보(공연·여행 등) 등 보다 세분화된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뉴스의 신뢰성과 정보의 신속성, 이용의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일보를 비롯 서울경제, 스포츠한국, 소년한국일보 등 50개 매체의 뉴스를 관심 분야별로 제공하는 분야별 기사보기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정보와 영자신문을 활용한 영어 활용교육, 문제풀이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해, 새학기를 맞은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신문활용교육(NIE)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플라이소프트 관계자는 "TV신문은 매일 아침 배달되는 전국 50개 언론사의 주요 신문을 종이신문과 동일한 형태로 볼 수 있으며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신문보기뿐만 아니라 기사검색 및 스크랩까지 가능한 서비스"라며 "본격적인 IPTV 시대를 맞아 'TV신문'서비스를 통해 TV가 온 가족에게 유익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KT 메가TV 고객센터 157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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