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기 회계연수원’ 과정은 다음달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12회(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변호사 대상 회계교육에는 현직 공인회계사 및 대학 교수가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회계지식·법제도·주요 현안 등을 폭 넓게 다룰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변호사가 기업 소송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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