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 현대증권

최근 저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를 앞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은행적금은 '돈을 모은다'는 의미일 뿐 돈을 불리는 방법으로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만큼 재산 증식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고민에 빠진 투자자를 위해 현대증권에서 내놓은 상품이 바로 '유 퍼스트(You First)랩'이다. 이 상품은 종목분산투자를 통한 비체계적 위험의 제거, 매수타이밍 분산을 통한 리스크 제어, 최상의 수익률을 위한 최적의 매도시점 포착 등 3가지 주식투자 성공포인트를 적극 반영했다는 점. 특히 매수 시점 분산은 적립 투자의 기본 컨셉인 매입단가평준화(Cost Average효과)를 통해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또 최적의 매도시점포착을 위해 랩 적립투자의 상품유형인 목표금액형ㆍ목표수익률형ㆍ목표지수형의 세가지 유형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최상의 수익을 위해 합리적인 매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 이를 위해 현대증권은 자체 분석한 적립투자 시뮬레이션 통계치를 이용, 고객이 명확하게 각 상품유형별로 월 불입금액과 투자기간을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적립투자성과 분석에 따르면 1990년도 이후 종합주가지수가 900포인트에서 하락하여 다시 900포인트까지 상승한 경우는 모두 4번"이라며 "평균도달기간은 약 38개월, 총 수익률 평균은 41.38%에 달해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