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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활용 기업정보 꼼꼼히 챙겨라

■취업 성공위한 5가지 전략<br>면접유형 미리 파악 리허설등 통한 대비 필요<br>이미지 컨설팅·자기소개서 2~3가지 준비를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앞두고 구직자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이제까지 쌓아둔 실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기업에 취업해야겠다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어수선하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구체적인 취업전략을 가지고 준비한다면 취업성공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취업전략 5가지를 짚어보자. ◇취업선배와의 네트워크=취업정보포털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취업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인맥을 잘 활용한다는 것. 기업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생생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취업선배다. 자신과 학력ㆍ전공ㆍ진로 등에 공통점이 많은 선배 2~3명을 정해 긴밀히 연락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선배라면 금상첨화. 본인이 현재 고민하는 부분을 이미 1~2년 전에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진심어린 공감과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면접 리허설을=면접의 유형을 파악하고 리허설을 하는 건 필수다. 최근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면접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 데다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친구들과 함께 리허설을 하거나 학교에서 개최하는 모의면접에 참가해 보는 게 좋다. 평소 느끼지 못했던 좋지않은 버릇이나 습관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면접관이 자신에게 질문하지 않을 때 딴 짓을 하거나 당황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들도 면접 과정에서 자칫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으므로 미리 이를 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컨설팅 활용도=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의 당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건 두말할 나위가 없다. 다이어트를 하고 화장법을 배워 예뻐지는 비결을 배우는 게 아니라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포즈를 익히라는 뜻. 예를 들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조할 때의 손짓이나 표정, 적극적인 사람으로 어필하기 위한 패션전략 등 비즈니스맨으로서의 기본적인 이미지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정보수집 꼼꼼히=자신에게 맞는 2~3개의 채용사이트를 정하고 구직정보를 체크, 알짜 정보들만 캐내야 한다. 아울러 각종 취업관련 행사나 기업의 채용설명회에 관심을 갖자. 대학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를 불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나 채용규모를 전해듣기도 한다. 이때 직접 응시원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력서는 자기진단 첫 단계=취업준비의 첫 단계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기업의 인재상에 맞춰 미리 2~3가지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또 이력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현주소와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취업전략을 세우는 데도 보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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