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4.04%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됐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 합의는 시너지 가시화와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날 외환은행 노조와 합병 원칙에 전격 합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정하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