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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메르스 확산 방지 총력…297개 초·중·고 등에 소독액 배포

화성시는 10일 화성시보건소 메르스 방역대책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

시는 핫라인을 통한 유관기관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운영, 격리자 1대1 매칭 모니터링 전담제 협조, 시민 안정 및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보 공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경찰서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체온계를 추가 배포하고 다음 주 학교 수업 정상화를 위해 관내 297개 학교 및 유치원에 살균소독약 배포를 완료했다. 또 다중이용시설 302개소에도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했다.



화성시 관내 거주자 1명이 지난 9일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 격리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모니터링 대상자는 모두 123명(밀접접촉 격리자 104, 능동감시자 19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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