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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인터넷접속 공유기 독점공급
입력2001-06-11 00:00:00
수정
2001.06.11 00:00:00
SI 및 디지털 방송 솔루션 업체인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 www.comtech.co.kr)는 쓰리콤과 제휴를 맺고 인터넷 접속 공유기인 '쓰리콤 이더넷 게이트웨이'와 무선 게이트웨이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쓰리콤 게이트웨이의 경우 기존 제품과는 달리 프린터 서버를 내장하고 있어 제품에 직접 프린터를 연결하면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PC가 프린터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인쇄작업을 위해 프린터 서버로 작동하는 PC의 전원을 따로 켤 필요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무선 게이트웨이는 반경 9미터 내에 있는 PC를 무선으로 네트워크에 최고 35대까지 연결해 공유할 수 있으며 최고 11Mbps 속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노트북 PC 사용자들는 무선 LAN이 구축되어 있는 사무실이나 대학 캠퍼스에서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업무를 수행하다가 퇴근시 사용하던 노트북을 집으로 가져와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더넷 게이트웨이는 허브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도 최고 4대까지 PC를 게이트웨이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10/100Mbps 이더넷 포트가 장착돼 있어 비디오 파일 편집, DVD 공유 또는 대용량 파일 전송과 같은 고속의 작업 수행이 요구되는 환경에 적합하다. (02)581-6200
◇용어설명
<게이트웨이>
1개의 ADSL 모뎀이나 케이블모뎀을 2대 이상의 PC와 연결해 인터넷 접속 및 개인파일, 프린터, 기타 장비 등을 유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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