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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한국 MBA] 연세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커리어센터서 1대1 코칭


박영렬 원장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로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MAC) 회원 대학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협회와도 협정을 체결했다. 경영 교육의 양대 인증인 미국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와 유럽 유럽교육수준향상시스템(EQUIS) 인증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탄탄히 갖췄다.

특히 연세대 Corporate MBA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Executive MBA'에 2010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풀 타임 MBA인 Global MBA는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풀 타임 MBA'에 2011년부터 2년간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미국 워싱턴대, 중국 베이징대와 복수학위 협정을 맺고 있다. 단기 글로벌 프로그램인 GET(Global Experience Trip)와 GFW(Global Fieldwork)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외 캠퍼스 개념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미국 워싱턴대, 스페인 IESE, 중국 유럽국제경영대학(CEIBS) 등 해외 유수 대학들을 방문해 현지 교수들로부터 강의를 듣고 글로벌 기업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실무에서 부딪치는 문제점들의 해답을 찾아가고 글로벌 기업의 성공 원동력을 배울 수 있다.

전문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입학과 동시에 커리어개발센터를 통한 1대1 코칭 세션과 인터뷰 클리닉, 이력서 클리닉 등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여름 학기에는 인턴십을 통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업무 경험도 할 수 있다.



각 분야와 직급별로 교육과정을 특화한 맞춤형 커리큘럼도 장점으로 꼽힌다. 예비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EMBA)와 중간 관리자 대상의 Corporate MBA(CMBA)가 별도로 운영된다.

전문 금융인을 양성하는 Finance MBA(FMBA)와 세계 각국의 유능한 젊은 경영자를 위한 Global MBA(GMBA) 등 총 네 가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MBA 재학생은 미국 시카고대와 듀크대, 중국 베이징대 등 유수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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