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 ‘연탄길’ 소속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시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날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연탄길과 평택시 시민단체들이 운영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부터 성금을 모아 저소득층 연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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