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언론인모임인 관훈클럽은 7월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버월 B 벨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미연합군사령관이 관훈토론회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김의구 국민일보 국제부장과 유용원 조선일보 기자, 김성걸 한겨레 민족국제부문 부장대우 등이 대표 토론자로 참석하며 김현경 MBC 통일전망대팀장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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