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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대상, SK 텔레콤

사람을 위한 기술의 역할 알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


최근 1990년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 시리즈가 커다란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남겼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삐삐와 벽돌 휴대폰 등 지금과 너무 다른 그 때를 떠올리며 시청자들은 향수에 젖었다. 그러나 불과 10여 년 만에 통신 시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그 시절에는 상상하지도 못했을 스마트폰이며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이제는 일상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렇듯 기술은 계속 발전해왔지만 사람 앞에서는 늘 미완성일 수 밖에 없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그 무한한 가능성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배경에서 SK텔레콤은 2012년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기술이 사람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파트너이며 그 가능성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져 또 다른 가능성을 낳게 해주는 동반자가 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3월 새로운 기업 비전인 '비전2020 -Partner for New Possibilities'를 발표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다. SK텔레콤은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로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가능성의 릴레이' 캠페인은 이 같은 생각에서 출발했다. 사람이 만든 기술의 가능성이 다시 사람을 통해 더 크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발전하며, 이렇게 끊임없이 확산되는 가능성의 이어짐을 통해 우리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이 결국은 사람을 위함이라는 '기술 인본주의' 정신을 다시 한 번 화두로 만들고자 했다.



이번 서울경제 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대상을 수상한 비전 1, 2편의 인쇄광고 시리즈는 이러한 캠페인의 의도를 담아내고자 했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듯한 아이의 머리 속에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룹니다'라는 카피를 담아 사람을 위한 기술의 본질적인 역할을 제시하고 따뜻한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 기술은 언제나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믿음이다.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서울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들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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