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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권성훈 옮김. 디자인하우스 펴냄. 비즈니스맨의 시간활용법 제안서. 특별한 자본이 없는 월급쟁이에게는 시간이 최고의 자원이자 자본이라고 강조하면서, 시간을 최대한 창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게임의 법칙= 크리스 브래디ㆍ타라 브래디 지음. 안의정 옮김. 북라인 펴냄. 비즈니스라는 게임에서이기기 위한 방안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 책. '우리는 왜 플레이하는가' '우리가 아는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등이 실려 있다. ■ 끝없는 혁명= 서현진 지음. 이비컴 펴냄. 한국의 전자산업 40년사를 연대별로 정리한 책. 금성사의 진공관 라디오, 전자산업이 수출전략산업으로 자리를 잡아 가는 과정, 컬러 TV 방영의 정치적 배경 등을 담았다. ■ CEO의 결단력= 일본공업신문사 엮음. 조양욱 옮김. 현대북스 펴냄. 일본 100대 주요 기업의 CEO가 뽑은 '존경하고, 모범으로 삼는 경제인' 20명중 7명의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소니의 모리타 아키오, 혼다기연공업의 혼다 소이치로, 마쓰시타 전기산업의 마쓰시타 고노케, 경단련 회장 도코 도시오, 도쿄전력의 기카와타 가즈타카, 샤프의하야카와 도쿠지, 캐논의 미타라이 다케시가 맞이했던 위기와 기회의 순간, 선택, 결단 등이 담겼다. ■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김경훈 지음. 더난출판 펴냄. 실물경제를 보는 눈과 경제에 입각한 세계관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경제 설명서. 특히 경제에 대한 고정관념들을 깰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강조한다. ■ 책상은 책상이다= 페터 빅셀 지음. 이용숙 옮김. 예담 펴냄. 스위스의 대표적인 현대작가인 저자의 1969년작. 기발한 상상력과 따스한 유머가 돋보이는 일곱가지 이야기가 담겼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결같이 평범한 삶에 실패한, 별나고 우스꽝스럽지만 서글픈 아웃사이더들로, 저자는 산업화에 따른 인간 소외와 의사소통의 부재를 꼬집고있다. ■ 나이 들어가는 아내를 위한 자장가= 복거일 지음. 문학과지성사. 작가가 20여년전 전업 작가로 들어서기 이전에 쓴 시들을 엮었다. 첫 시집 「五丈原의 가을」이래 13년만에 펴낸 두번째 시집이다. ■ 포세이돈 어드벤처= 오세영 지음. 동방미디어 펴냄. 가공의 인물이 펼치는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이 조합된 장편 소설. 구한말 영국 탐사선 포세이돈호를 타고 오대양 육대주를 탐험하며 인류박애와 사민평등을 실현하고자 했던 조선인 청년 제프리 유의 활약을 그렸다. 전4권. ■ 햇빛 좋은 날 사랑하자= 김동균ㆍ이윤범 외 지음. 민음사 펴냄. 제9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 작품집. 중ㆍ고교생이 쓴 소설 24편, 시 35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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