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희림, 1분기 턴어라운드 성공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올해 1분기 매출액 362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2.3%로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국내 건설업계의 총 수주금액이 최근 4년간 감소세를 보이는 등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경영효율화 노력과 기술개발 및 영업력 향상에 힘쓴 결과 외형성장과 내실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적개선 추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희림은 최근 77억원 규모의 불가리아 소피아센터 설계용역을 수주한 데 이어 62억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크레센트 플레이스 복합시설도 추가 수주했다. 이 관계자는 “1분기에 공공발주가 늦어져서 매출의 큰 증가는 없었지만 2분기 이후부터는 국내외 민간, 공공에서 추가 수주 물량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