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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떠나고 정대우왔다.. 대우건설 건설업계 최초 캐릭터 광고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사용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광고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까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 광고 모델이었던 김태희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이 같은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돌아섰다. 이번 광고는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건설업이 사람과 자연,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신나는 일이며 대우건설의 창조적이며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쉽고 재미있는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해 ‘정대우’씨라는 대우건설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광고에 등장시켰다. 대우건설 캐릭터인 ‘정대우’씨가 광고 속에서 흔드는 어깨춤은 방송이 되자마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캐릭터는 유명한 캐릭터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작업을 했으며 캐릭터 개발에만 2달 이상의 시간을 쏟았다. 또 캐릭터의 이름인 ‘정대우’씨는 대우건설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많은 고민 끝에 결정된 이름으로 올바르고 정이 많은 대우건설 인(人)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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