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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관람객 400만명 돌파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박물관 400만번째 방문객과 전후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400만 돌파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관람객이 18일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화폐박물관은 관람객 4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400만번째 관람객과 전후 관람객에게 1,000원 전지은행권과 1만원 연결형은행권 기념액자를 증정했다.

400만 돌파 방문객은 이정아씨이며 전후 방문객은 임고균·박수창씨로 이들 모두 한국연구재단 신입직원들이다. 이들은 교육 과정중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행운을 차지하게 됐다.

이정아씨는 “화폐박물관에 와서 기념화폐를 받는 행운을 잡았는데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폐박물관은 한국조폐공사가 국민들에게 화폐문화를 알리기 위해 1988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이며 화폐역사 및 화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4개의 상설전시실과 다양한 예술분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시실 등을 갖추고 특화된 화폐경제교육 및 방학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관람객 400만 돌파는 화폐박물관이 대전지역의 대표적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많은 분들에게 꼭 가보고 싶은 의미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폐박물관은 지난 4월 벚꽃길 추억 벼룩시장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10월 24일 지역주민과 아름다운가게,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문화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제2회 화폐박물관 벼룩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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