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부두인근 주택단지 허가 민원발생등 물의

8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97년 완공한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삼미금속 부두의 경우 공사기간중인 94년 부산시에서 부두배후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건설을 허가하면서 주민민원이 발생해 지금까지 부두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이 부두는 모두 556억6,000만원을 들여 다대동 앞바다 1만3,800여㎡를 매립해 3만6,300여㎡ 규모로 지난 92년 착공했으나 부산시에서 뒤늦게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면서 소음과 분진으로 주민 민원이 발생해 지금까지 부두를 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따라 부두 완공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삼미금속부두는 부두이름도 붙이지 못한 채 방치되면서 주말에 낚시꾼들만 이용하고 있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