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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기상대] 주가 11P 하락 마감

1. 마감시황 ▶ 전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주식시장은 사담후세인 전 이라크대통령의 체포 소식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이 하락세로 마감한 것과 LG카드 문제가 부각 되며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 ▶ 그러나, 개인의 지속적인 순매수와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으로 지수의 낙폭을 소폭 축소하며 마감하는 모습. 2. 마감지수 거래소 810.79P (-11.37P, 1.38%) 코스닥 46.70P (-0.90p, 1.89%) 3. 특징주 #이수페타시스(A00766) -증권사의 긍정적 보고서와 함께 상한가로 마감 -이날 한 증권사는 동사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3800원을 제시하고 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밝힘. - 투자포인트로는 IT경기 회복으로 인한 전방업체(CISCO, LG전자 등)로의 주문량 증가로 공장 가동률이 90%를 넘어서고 있고,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주가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함 - 한편 실적에 대해 10월, 11월 매출은 123억원, 14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인 100~105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 1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줄지 않고 있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한 38억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실적 호전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프리엠스(A053160) - 성공적인 업종변경과 함께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강세 - 당사는 금일 분석보고서를 통해 세계 건설중장비시장의 호조세와 중국내 굴삭기 수요의 급증으로 주 거래처인 대우종합기계와 현대중공업의 굴삭기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중국 내 사업확장에 따른 전장부문의 장기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발표 - 한편 성공적인 업종변경과 대규모 설비증설 이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되면서 턴어라운드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 #세인전자(A03466) -100만불 수출 소식으로 강세로 마감. -이날 공정공시를 통해 헝가리의 메디코사와 내년 연간 물량으로 약 1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회사측은 메디코사는 헝가리를 비롯한 동구권에서는 상당히 지명도가 있는 회사로, 이번 독점계약을 계기로 동유럽의 수출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이밖에 독일 보이어사 및 미국 월마트 등과 초대형 수출계약 체결을 추진중에 있다고 덧붙임. 4. 오늘밤(12/15) 美증시 주요일정 - 금일 미 증시는 많은 경제지표들이 발표될 예정. 이러한 경제지표와 함께 시간외에서 발표된 오라클의 분기실적이 증시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 11월 산업생산 및 공장가동률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11월 ISM제조업 지수의 호조, 기업체감경기의 향상 및 긍정적인 수주활동을 감안할 경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주요경제지표 - 11월 소비자물가지수(예상치 : 0.1% / 직전치 : 0.0%) - 11월 주택착공건수(예상치 : 1914K / 직전치 : 1960K) - 3분기 경상수지(예상치 : -136.0B / 직전치 : -138.7B) - 11월 산업생산(예상치 : 0.5%/ 직전치 : 0.2%) - 11월 공장가동률(예상치 : 75.4% / 직전치 : 75.0%) 5. 장세전망 ▶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대통령의 체포가 이라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산타랠리를 기대했던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는 상황이며, 국내의 주식시장 외적 요소에 의해서 낙폭이 커진 모습이므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 시까지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고려해야할 모습. ▶ 단기적으로 업황호전이 지속적으로 기대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중공업, 운송 등의 업종으로 투자를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짐. [대우증권 제공]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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