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 펀드담보대출 부실우려… 은행들 현황 점검

금융감독원은 최근 증시가 약세 국면을 이어감에 따라 시중은행들에 공문을 보내 펀드담보대출 현황을 파악 중이라고 30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시중 은행들에 공문을 보내 펀드담보대출 관련 계좌수, 잔액, 연체 건수 등 기본 정보와 펀드 가치가 하락할 경우 채무자의 대출금 상환 현황 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펀드담보대출의 부실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은행 등을 상대로 현황을 알아보고 있다”며 “다만, 증권사는 상대적으로 펀드담보대출 규모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