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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동두천 송내지구 국민임대 1,018가구 3일 분양

주택업체 들의 신규분양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번 주엔 서울 4차 동시분양을 비롯해 평택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 신규 공급이 잇따를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는 3일 동두천시 송내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018가구를 공급한다. 동두천송내지구는 6,000여가구가 건설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인근 생연택지개발지구와 연계하면 1만여가구의 대단지로 개발된다. 또 지구내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들어선다. 3일 범양건설도 양주시 회천읍 덕계동에서 아파트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2~40평형 아파트 508가구 규모다. 양주시에는 2005년까지 3곳의 간선도로가 개통될 예정이고, 2006년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 경원선 전철 복선화 공사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이루어진다. 오는 6일에는 서울지역 4차 동시분양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분양에는 16개 단지 1,16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중 대부분이 소규모 단지이지만 성동구 금호동 대우, 서초구 서초동 LG 등 투자선호지역의 아파트가 포함돼 있어 청약결과가 주목된다. 우림건설도 같은 날 평택시 가재동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33ㆍ38평형 590가구 규모로 경전철 지제역과 서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송탄I.C 등이 있다.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7일 울산시 남구 달동 현대홈타운스위트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33~47평형222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4베이 구조의 신평면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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