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정원 국민은행장 "영업에 총력"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한영업 총력전을 선언했다. 강 행장은 1일 오전 9월 월례조회에서 "상반기에 이익은 늘어났지만 영업이 정체됐다"며 "올해 남은 4개월 동안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상반기에 조직과 시스템을 정비하고 자산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영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더 이상 시장을 내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3월부터 시작한 고객만족운동으로 고객만족도가 은행권 최고 수준으로올라섰다"며 "애초 목표는 은행 중상위권이었지만 지금 속도라면 단번에 은행 최고 수준을 굳힐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함께 그는 "고객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영업 효과를 배가할 것"이라며 "내부 통제 시스템 정비해 더 이상 금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