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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e스포츠 부산 최강자 가린다

2015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부산지역대표 선발전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제7회 2015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의 전국 결선에 출전할 대표를 선발하는 ‘부산지역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KeG’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e스포츠 행사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전국 16개 지역 예선을 마무리하고, 전국 결선에 출전할 대표를 선발하는 지역대표 선발전에 돌입했다.

부산지역대표 선발전은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래구 미남역에 위치한 ‘피씨마루PC방’에서 본선을 진행하고, 해운대 소재 CJ헬로비전 스튜디오에서 결선을 치른다.

‘리그오브레전드’ 일반부 및 청소년부, ‘하스스톤’, ‘서든어택’ 부문 대표 총 17명을 선발한다.

부산 대표로 선발되면 전국 결선에 참가하며, 상위 입상자는 각 지역별로 상금 및 소정의 상품을 받는다.



KeG 공식사이트(http://keg.e-games.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대회 일정 및 세부사항 또한 확인 가능하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스타와 함께 성장해 온 ‘게임도시 부산’은 국내외 주요 e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 등 e스포츠 관객 10만명 달성 신화를 이룬 e스포츠 메카도시”라면서 “2011년도 대통령배 KeG에서 종합우승한 바 있는 부산이 e스포츠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올해 또 다시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의 e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브레이드앤소울 등 국제규모 e스포츠대회를 부산에 유치했다.

아울러 지스타 기간 동안 ‘부산 가족 e스포츠 잼(JAM)’ 가족형 체험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보드게임문화 지도자 양성 및 교육지원’을 추진하는 등 올바른 게임 인식과 건전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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