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 바뀐다

신임 사장에는 프랑수와 프로보 르노 러시아 임원 임명

지난 2006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를 이끌던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이 교체된다. 2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위르띠제 사장은 다음달 ‘올 뉴 SM7’의 출시와 함께 르노삼성 사장에서 물러나 르노 본사로 돌아간다. 신임 사장에는 르노의 러시아 영업총괄 임원인 프랑수와 프로보씨가 9월 1일부로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2월부터 르노삼성을 이끌었던 위르띠제 사장은 5년간 한국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르노삼성은 올 상반기 총 7만914대를 수출해 2000년 9월 회사 출범 이후 상반기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회사 출범 당시 192대로 시작한 수출물량은 지난해 기준 11만5,783대를 기록하며 불과 10년새 무려 600배 이상 성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