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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브랜드파워(K-BPI) 정수기 부문 14년 연속 ‘1위’

공기청정기, 비데, 음식물처리기 부문에서도 1위. 정수기는 골든브랜드에도 선정.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16일 정수기 브랜드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브랜드파워지수(K-BPI)’ 조사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웨이는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를 묻는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브랜드파워 종합지수에서 900.4점을 획득했다.

또 코웨이는 10년 이상 연속 1위로 선정된 기업에게 주어지는 골든브랜드에도 선정됐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부문 외에도 공기청정기(케어스), 비데(룰루), 음식물처리기(클리베) 부문에서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됐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가전업계 리더로서 1위 브랜드의 지위를 굳건히 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브랜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파워지수(K-BPI)란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K-BPI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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