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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진영 위암 충격… 암투병 연예인은 누구누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 - 기획을 시작하며 • (1) 캠페인 자문교수 62명에 물었더니 • (2) 올라가는 생존율… 희망이 보인다 • 교수들은 말하는 "암은 OO다" • 정부가 지원해주는 금액과 기간은? • 교수들 76% "내가 말기암이라면 이렇게…" • 암치료, 현재와 미래 • (1) 암치료, 현재와 미래 • (2) 위암수술 현장을 가다 • (3) 위암 4기 이겨내다 • (4) 간암-조기 진단이 관건 • (5) 폐암-최대의 적 담배 • (6) 대장암-육식선호·변비·유전이 주원인 • (7) 자궁경부암-간단한 검사로 발견 • (8) 유방암-잘 움직이지 않는 멍울 있으면 • (9) 후두암 "쉰 목소리가 자꾸 나 네" • 조기검진과 생활습관의 중요성 • (1) 조기발견만이 살 길이다 • (2) 암 조기검진사업 잘 되고 있나 • (3) 암,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잡자 • (4) 먹는 것만 조심해도 암 30%는 예방 • (5) 제대로 먹기만 해도 암 30% 예 방 • (6) 비만이 암을 부른다 • 암 극복을 위하여 • (1) 불친절·정보부족, 암 환자는 괴롭다 • 환자 74% "의사보다 인터넷" • 말기암 환자 가족입니다, 알려야 하나요? • (2) 명의를 만나다 • 방사선 치료 후 당분간 접촉 금해야 하나요? • (3) 명의를 만나다 • 친절 명의들 "입장바꿔 생각해요" • 함께 식사해도 전염 위험 있나요? • (4) 암, 아직도 가산탕진의 주범 • 대장암 검사는 40세부터 받으면 되나요? • (5) 우리에게 힘을 주세요 • 소아암도 조기발견이 최선이다 • 임의비급여 개선안 불만 쏟아져 • '암 치료 건강식품' 효과 없어 • (6) 희망이 보인다 • 진료 현장에서 外 • [독자참여] 암에 대한 모든 것 배우 장진영의 위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암 투병 연예인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탤런트 김자옥은 지난 5월 대장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비밀리에 수술을 받은 김자옥은 다행히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았다. 초기에 암을 발견한 게 천만다행이었다. 배우이자 연극연출가로 유명한 박광정도 지난해 폐암 진단을 받았다. 그는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드라마에 출연하고 자신이 세운 극단에서 제작한 연극을 연출하는 등 예술혼을 불태워 주위를 감동시켰다. 배우 강신일 역시 지난해 간암 판정 뒤 건강을 회복해 영화 로 연기를 재개했다. 그는 간암 투병 중에도 당시 출연중인 SBS 드라마 의 촬영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그 역시 초기에 암을 발견해 건강을 되찾았다. 방송인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이 발견돼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의정은 특히 당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회복 상태가 좋아 현재는 완쾌된 상태다. MBC 드라마 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김민교도 같은 해 위암 판정 후 위의 70%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중견탤런트 홍여진도 그 해 유방암을 발견했다. 암의 특징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경미한 '0기' 암이었다. 그는 수술 후 나흘 만에 드라마 촬영에 복귀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여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웠다. 탤런트 김승환 역시 대장암을 극복한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2005년 대장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건강을 되찾았다. 이처럼 암을 극복하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에 반해 일부 연예인은 병마와 싸우다 끝내 세상을 등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KBS 드라마 등에 출연한 배우 김영임은 지난해 12월 스물여덟 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유방암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위암으로 투병하던 탤런트 이재훈은 지난해 12월 별세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이용희 의원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재훈은 서울 모 병원에서 수술 후 치료를 받던중 병세가 악화돼 유명을 달리했다. 탤런트 서영진은 2006년 항년 4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에서 왜장 구키 요시타카 역을 맡았던 그의 병명은 위암. 수술 후 9개월 만이었다. 가수 길은정은 직장암으로 10년간 투병 끝에 숨져 팬들의 눈시울을 적셨고, 영화배우 김일우는 2004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탤런트 이미경은 2003년 폐암선고를 받고 투병하다 6개월 만에 사망했고, 2002년엔 세기의 개그맨 이주일이 폐암으로 별세했다. 흡연이 한으로 남는다는 이주일의 유언으로 인해 당시 전국에 금연 열풍이 불기도 했다. 이 밖에 에 출연한 바 있는 탤런트 태민영은 2000년 간암으로 세상을 등졌고, 가수 장덕의 오빠로도 잘 알려진 가수 장현은 1990년 설암으로 사망했다. ▶▶▶ 관련기사 ◀◀◀ ▶ 위암 진단 장진영 "활동 못하겠다" 깊은 상심 ▶ "장진영, 위암말기 확실히 아니냐"고 묻자 소속사 "예" ▶ 암 예방·치료법 총정리 [암 극복할 수 있다] 특집기사 ☞ [화보] 장진영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쌩얼' 스타들, 물광피부 비결 알고보니… ☞ '바람의 여신' 장진영 아슬아슬 촬영 비화 ☞ 장진영 오! '가슴골 드러낸' 여신의 자태 ☞ 장진영 잇단 수난… 결국 눈물까지 '뚝뚝' ☞ "악! 내 가슴" 장진영 탱고춤 추다 '악몽' ☞ 장진영 V라인 사이로 '노브라 가슴굴곡'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안재환에 25억 빌려주고 사채업?' 최진실 뿔났다! ☞ 이효리 "헉! 내 벗은 몸을… 용서못해" 몰카 파문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 손태영 알고보니 불륜녀? '헐뜯기' 논란 어떡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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