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보사, 날씨보험 폐지하나

재무건전성에 집중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전북은행에 대한 테마검사에 착수한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는 오는 10~11월 중으로 전북은행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한다. 예보가 은행 검사에 참여하기는 이례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예보가 금감원과 함께 공동검사를 실시한 사례는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3년 이후 다섯 차례에 불과하다.

전북은행의 2ㆍ4분기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1.7%로 은행권 평균(13.83%)을 크게 밑돈다. 최근에는 유상증자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지만 주가부양 효과가 미미했다. 이에 따라 일반공모 유상증자도 쉽지 않은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