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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새봄 필드] 혼마, TW727 아이언

'이중 단조' 공법 적용… 비거리·타구감 향상


아이언의 기본인 정확성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 거리 성능을 더 높인 신제품들이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혼마 TW(Tour World)727 아이언은 업계 최초로 '이중 단조(W-FORGED)' 공법을 적용해 비거리 성능과 타구감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이중 단조는 고밀도 단조 제법으로 페이스를 만든 뒤 한번 더 단조 과정을 거치는 방법. 혼마골프는 이를 통해 페이스 면의 강도가 종전 모델에 비해 15% 높아지고 무게가 가벼우면서 타구감이 부드럽다고 강조한다. 4가지 모델 가운데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TW727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의 페이스 역시 이중 단조 방식으로 만들어져 '1야드라도 더 멀리 날리고 싶어하는' 골퍼들의 요구에 부응했다. 드라이버의 경우 헤드 크기와 무게중심 배치가 다른 4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TW727 430·455·455s·460 가운데 자신의 구질과 스윙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02)214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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