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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발생한 디도스 공격.. 피해 미미

안철수연구소는 금일 오후 6시 30분에 40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발생한 디도스 공격의 피해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료 전용백신 설치 등을 통해 좀비PC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철수연구소는 국정원, 방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 공동 분석을 통해 악성코드가 하드 디스크 및 파일을 손상시키는 특정 조건을 알아냈다. 분석에 따르면 이번 악성코드는 이동식 디스크에서도 파일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디스크 손상은 PC의 고정 디스크에서만 발생한다. 안철수연구소는 PC차원에서 디도스 공격 유발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는 긴급 전용백신(http://www.ahnlab.com/kr/site/download/vacc/downFile.do?file_name=v3removaltool.exe)을 배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용백신 다운로드 수는 25만여 건이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개인용 무료백신인 ‘V3 Lite(http://www.V3Lite.com)’를 비롯해 ‘V3 365 클리닉(http://v3clinic.ahnlab.com/v365/nbMain.ahn)’, ‘V3 Internet Security 8.0’ 등으로도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며 “서버 차원에서 디도스 공격을 막는 네트워크 보안 장비인 트러스가드 제품군도 제공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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