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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한가위를 맞이해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실속있는 선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오뚜기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명절에 많은 이들이 찾는 당면과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을 골라 담은'특선 종합1호 선물세트'를 비롯해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을 담은'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부착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후레시햄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쓰임새가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다.
또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8번 숙성시킨 후 손으로 직접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오뚜기 삼화차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등 다채로운 구성과 가격대의 제품도 출시됐다.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이해 모든 선물세트의 포장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고 패키지 과대포장을 방지하는 한편 에코마크를 부착해 환경보전을 위해 힘을 기울였다.
아울러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했다. 이에 대해 1일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2013년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하고 하였다"며"경기불황과 과일 값의 상승 등으로 인해 올해 추석에도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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