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신그라스등 3社 남북협력사업 승인
입력2001-10-16 00:00:00
수정
2001.10.16 00:00:00
정부는 16일 한신그라스ㆍ㈜G-한신ㆍ베이징유리유한공사 등 3개 업체에 대해 남북협력사업 승인을 했다.이들 회사는 북측의 광명성 총회사와 합작으로 북한에 풍부한 규사를 활용해 관유리 등 유리제품 생산공장을 평양에 설립할 예정이며 남측 회사는 생산설비ㆍ건설자재ㆍ운영장비ㆍ기술을 제공하고 북측은 공장부지와 원자재ㆍ노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정부는 이날 컴퓨터 모니터 생산 임가공업체인 ㈜IMRI가 북측의 삼천리 총회사와 합작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양 발포성 수지 생산공장 설립 계획에 대해서도 협력사업자로 승인했다.
김홍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