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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멋지게 속였다(?)


One day a girl, wearing a skirt, met a boy. They talk about climbing trees. The boy said to the girl: “Go on climb that tree.” The girls climbed up and the boy, standing there and looked up to the girl’s underwear. The girl went home and told her mommy about what happened. The mommy said, “You, idiot! He just stood there and watched your thing.” The next day she went out again with her skirt on and met the boy again. She said to him, “I’ll climb again and you watch it. You’re going to see something.” She got home and told mommy what happened. She said angrily, “You idiot. You let him see your thing again!” The girl replied no and said: “I actually tricked him, I didn’t wear any underwear.” 치마를 입은 한 소녀가 한 소년을 만났다. 그들은 나무타기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소년이 소녀에게 “저 나무를 타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녀는 나무를 탔고, 소년은 위로 고개를 올려 소녀의 속옷을 봤다. 소녀가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그 일에 대해 말했다. 엄마는 “이런 멍청이! 그 녀석은 거기에 서서 너의 그것(속옷)을 본 거야!”라고 말했다. 다음날 소녀는 치마를 입고 그 소년을 또 만났다. 소녀는 소년에게 “나무에 다시 오를 테니 잘 봐. 뭔가를 보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소녀는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이 일을 말했다. 그러자 엄마는 “멍청아! 그 녀석이 또 그것(속옷)을 보게 해!”라며 화를 냈다. 소녀는 그게 아니라며 말하길, “사실 이번에는 그 녀석을 속였어요. 속옷을 입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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