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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숲가꾸기 체험행사 참여하세요”

산림청은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전국에서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가꾸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돌보고 숲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정됐다. 각 지방산림청과 각 지자체 등 전국 164개 기관은 이 기간 동안 3만6,000ha의 숲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생활권주변 경관숲 가꾸기, 땔감 나눠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숲길 걷기, 숲 사진전시회 등 문화행사를 집중 개최해 국민에게 숲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4일 임업인 및 산림전문가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금강소나무의 최대 생육지인 경북 울진 소광리 숲에서 금강소나무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토론회와 금강소나무 가꾸기 체험행사를 연다. 산림청은 숲가꾸기 기간 동안 모두 3만6,00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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