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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녹십자] 'PTH' 골밀도 회복시켜주는 골다공증 치료제

과학기술부 선도기술사업(G-7)으로 개발되어 영국에서 전임상시험과 1단계 임상시험이 완료된 후 현재 미국에서 후기 1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이 제품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에 대해 골밀도를 회복시켜 주는 등 실질적 의미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비해 기존 약물들은 예방 또는 진행을 일시적으로 유보시켜주는 데 그쳤다. 골다공증은 골 재형성과정에 균형이 깨져 골밀도가 감소함으로써 발생하는 데 PTH는 이러한 골 재형성과정 중에 골 생성을 직접 촉진시킴으로써 실질적으로 골량과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약효를 나타낸다. 녹십자는 이에따라 PTH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계획 아래 전임상 및 임상시험 등 전 개발과정을 미국 FDA 기준에 적합하게 실시하고 있다. 연간 30억달러에 달하는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은 이 제품의 개발로 신규 시장 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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