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명진 방통심의위원장 사의 표명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박 위원장이 지난 7월31일자로 사의를 표했다고 5일 밝혔다. 방통심의위의 한 관계자는 “위원회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과반에 달하는 위원들이 교체됨에 따라 위원회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박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출신인 박 위원장은 지난해 5월 취임해 약 1년3개월간 방통심의위원장으로 재직해왔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박 위원장은 2월 조직 내부갈등으로 “학교로 돌아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가 취소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개혁위원회 위원, 서울대 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