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백화점 색조전문브랜드 ‘O&L(Ombre & Lumieres)’(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O&L은 ‘그림자와 빛’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깊고 투명한 프렌치 메이크업을 표현하기 위해 제품의 질감과 컬러, 용기 디자인까지 모두 프랑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LG생건은 프랑스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크리스토퍼 팔레’를 O&L의 자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영입했으며 론칭을 기념해 전국 백화점을 돌며 메이크업쇼를 펼치고 있다. 립글로스 등 총 60여 종이며 가격은 2만~5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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