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포르노 전용 도메인 출범 연기

포르노 전용 도메인 출범 연기 [외신다이제스트] 사이버 홍등가로 불리는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 전용 도메인인 ‘.xxx’의 출범이 늦춰진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는 섹스 도메인 ‘.xxx’의 출범을 일단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ICANN은 당초 16일 ‘.xxx’ 도메인 설립안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정부 등의 요청으로 9월15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미국 상무부는 반대론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xxx’ 도메인 승인을 늦춰줄 것을 ICANN에 요청했다. 민간업체인 ICM등록은 포르노 접속을 쉽게하고 미성년자 접속을 걸러내기 위해 ‘.xxx’ 도메인을 설립하자고 제안해 놓고 있다. 입력시간 : 2005/08/18 16:5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