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뿐 아니라 방문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행사장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대해상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워셔액, 윈도우 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이재열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부장은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사소한 차량 결함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 시 정비업체를 방문하여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의 ‘지점찾기’ 메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